기관소식

 

○ 주식회사 산타, 기업 수익금의 일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10일(화), 굿네이버스 부산지부(지부장 안정하)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산타(대표 박기웅)와 함께 좋은이웃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식회사 산타는 이번 좋은이웃기업 캠페인 참여하여 기업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좋은이웃기업)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 산타는 ‘교육은 세상을 바꾸고, 우리는 교육을 바꿉니다’라는 가치를 가지고 교육 자동화를 위한 AI 교육 툴을 개발 및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안정하 굿네이버스 부산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주식회사 산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기웅 주식회사 산타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부산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부산지부(051-711-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